주식 기초 용어 PER, PBR, ROE란? : 예시) 삼성전자
주식 기초 용어를 알아보자!
PER(Price Earning Ratio)란?
주가를 기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판단하는 지표
주식가격을 / 주당 순이익으로 = 나눈 값
ex) 주당 순이익이 100만 원인 회사의 주식가격이 100만 원이면 PER = 1
(다만, 회사의 사업 유형에 따라 순이익 높거나 낮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PER가 낮을수록 좋겠죠?!
PER 낮다는 건, 회사가 벌어들인 순이익의 비해 주가가 낮게 잡혀 있다는 뜻!
(단! PER가 낮다고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다른 지표들도 봐야죠?)
PBR(Price Book - value Ratio)란?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주식이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측청하는 값으로,
자산가치 측면에서 판단하는 지표
주식가격을 / 주당 순자산가치 = 나눈 값
으로, 주식가격이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몇 % 정도인지 확인하는 지표
ex) 주당 순자산이 1만 원인 회사의 주식가격이 1만 원이라면 PBR = 1
(이것은 순자산이 시가총액과 같다는 뜻)

따라서, PBR = 1이라는 것은
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 = 현재 이 회사가 평가 받고 있는 시장 가치가 같아는 것!
그렇다면!
PBR 또한 낮을수록,
회사의 주식가격이 저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ROE(Return On Equity)란?
기업이 자본을 활용하여 1년에 얼마를 벌었는가?
(기업의 경영효율성 파악하는 지표)
당기 순이익 / 자기자본 = 나눈 값 * 100
기업이 주주들의 돈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남겼는가!!

그렇다면!
ROE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은회사
(다만! 자기자본의 거의 없는 회사가 돈을 빌려 수익을 내도 ROE가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ROE 외에도 부채 비율을 같이 보면 좋아요.)
정리!
PER : 낮은게 좋다.
PBR : 낮은게 좋다.
ROE : 높은게 좋다.
부채 비율 : 낮은게 좋다.
(단, 이 지표들만으로 주식을 판단하는 것은 금물!)
하지만 우리는 계산하지 않아도
다~~알려준다.
네이버에서도, 증권앱에서도 어디든!
삼성전자로 알아보는 PER, PBR, ROE

현재 삼성전자 PER = 9배로 떨어졌다.
19년도에는 17배였고,
20년에는 21배,
21년에는 13배였다.
많이 낮아졌다.
PBR = 1.3배
PBR은 보통 1 ~ 1.5배 부근이거나,
낮으면 저평가 되었다고 말한다.
ROE = 15.1%
19년도 8%부터, 10%, 14% 꾸준히 상승중이다.
마치며,
삼성전자 사라는 내용 아닙니다.
주식용어를 설명한 글 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순간이 오겠죠?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 부자되세요👍🏻